24권(2014) | [24권 1호]이혁진⋅최화열, 일본 가가와현(香川県)의 지역관광 특색 고찰 -다카마쓰와 고토히라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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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6 12:57 조회2,446회 댓글0건첨부파일
- 사진지리학회_24-1-07.이혁진_최화열.pdf (9.3M) 46회 다운로드 DATE : 2014-05-26 12: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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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본 연구는 일본 가가와현의 지역관광 특색을 고찰하였다. 특히 가가와현의 관광지리적 배경, 다카마쓰와 고토히라를 중심으로 한 지역관광 특색을 확인하고, 관광중심의 지역정책을 기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가가와현은 시코쿠에 위치하며 면적이 가장 작은 현이다. 현청 소재지는 다카마쓰시이며, 고토히라가 시코쿠에서 가장 큰 신사인 고토히라신사(곤피라궁)으로 잘 알려져 있고, ‘우동왕국’ 사누키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의 관광중심의 지역정책의 방향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누키 우동을 통한 지역 알리기 전략이다. 관광객이 직접 만드는 우동 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전략과 홍보는 ‘우동의 고장’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둘째, 세토내해 연계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이며, 1988년 세토대교(瀨戶大橋) 개통으로 세토내해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세토대교 기념관 같은 교통관련 시설은 주변에 관광객 수요를 증가시켰다. 셋째, 지역 문화와 자연 기반을 활용한 온천상품화 마케팅이다. 지역에는 바다의 신 ‘곤피라’의 전통이 자리매김했으며, 곤피라궁과 함께, 전통 상가와 온천은 지역 상징이 되어 관광객 관심을 부각시켰다.
주요어 : 가가와현, 지역관광, 다카마쓰, 고토히라, 사누키 우동
주요어 : 가가와현, 지역관광, 다카마쓰, 고토히라, 사누키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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